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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다이어리/사용해본 것

[꼬맹주부 상품리뷰] 올리브영 세일구매후기- 3CE 아이섀도우

by 꼬맹주부 2021. 12. 13.

# 하나만 발라도 예쁜 리퀴드 아이섀도우

 

 

안녕하세요 : ) 꼬맹주부 입니다~~^^

이번에 리뷰할 상품은 처음으로 해보는 화장품 리뷰입니다~~

제가 화장품 전문 리뷰어는 아니지만 제가 써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^^

저는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만큼 화장품에도 관심이 많은데요~

예전엔 화장 안 하면 잘 안 나가는 사람 중 한 명이었지요.... 하하핳

제주 이주해서는 화장하는 날이 일주일에 1번 있을까 말까 하는 날이 많지만

괜히 한 번씩은 화장품이 고플 때가 있어요ㅎㅎ

요즘은 코로나 시국이라 파데 프리 메이크업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간단하게 화장할 수 있는 화장품들이 많이 나왔더라고요~

그중에 스타일난다에서 나오는 3CE 제품'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'를 구매해봤습니다!

3CE 리퀴드 아이섀도우

이 상품이 '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' 입니다!

12월 2일부터 진행했던 올리브영 세일 때 구매를 했어요~~(내돈내산ㅎ)

세일할 때 올리브영을 가면 진짜 뭐라도 하나 사 가지고 와야 될 정도로 지름신이 오더라고요ㅎㅎ

스타일난다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15,000원인데

세일 때 구매를 해서 12,000원에 데려왔습니다^^

3CE 아이섀도우 패키징

색상이 8개 정도 되는데 그중에 고르려니까 조금은 어렵더라고요^^;;

그래도 제가 평소에 하던 색상이나 저한테 제일 잘 맞아 보이는 색을 추려서 그 안에서 골랐어요~

저는 'THE MOST'라는 색으로 구매를 했습니다~

아이섀도우 용기

용량이 3.7ml 되는 거라 그런지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섀도우에요~

용기도 섀도우 색상에 맞춰서 나와서 그런지 용기 색만 봐도 예쁘더라고요~

3CE상품 들은 이렇게 다 패키징이 깔끔해서 좋은 거 같아요~~^^

개봉 후 교환, 환불불가... 이 말이 제일 무서운 듯해요^^;; (여태 해본 적은 없지만요^^;;)

아이섀도우 질감

일단 저는 손등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았어요!

 

후기들을 보니까 양 조절을 잘해야 된다고 되어있더라고요~

솔에 묻어 나오는 양을 조절해서 눈두덩이에 콕콕 찍어서 바르거나

바로 바르는 게 부담되면 손등에 덜어서 바르면 더 쉬울 거 같아요!

(스킬이 필요하다고 하는데... 화장을 즐겨하시는 분들은 다 잘하실 듯^^;;)

블렌딩한 사진

제형은 굉장히 부드러운 크리미한 제형이라 손으로 슥슥 문지르면 쉽게 블렌딩이 잘 될 거 같은 질감이었어요~

굳기 전에 빠르게 손으로 문질러 봤는데 실제로도 블렌딩이 잘 되더라고요~^^

프라이머 역할을 하는 섀도우라 보송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번짐도 적었어요!!

 

사진에 나온 색은 조금 진해 보이더라고요~

이것보다는 조금 연한 베이지톤이라 기본 바탕색으로 발라주셔도 좋고,

그냥 하나만 바르고 아이라인 간단하게 해도 충분히 아이 메이크업을 될 거 같더라고요~

스타일난다 공식 홈페이지 참조

(제 눈 사진 아님 주의..^^;;)

제가 메이크업을 했을 때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나와서 

사진을 퍼왔는데 직접 눈에 올렸을 때 색이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예뻐요~~!!!

저는 너무 만족해요^^

이제 메이크업을 간단하고 쉽게 끝낼 수 있을 거 같아요!!

 

지금까지 꼬맹 주부의 '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' 리뷰였습니다~

다음에 또 괜찮은 상품 소개해 드릴게요~!

감사합니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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