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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다이어리/사용해본 것

[꼬맹주부 상품리뷰] 추운겨울에 유용한 “단미 충전식 손난로”

by 꼬맹주부 2021. 12. 2.

# 수족냉증에게 딱인 단미 손난로

 

 

안녕하세요 : ) 꼬맹주부 입니다~^^

벌써 12월에 접어들었어요~

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제가 추위를 너무 많이 타는 편이라 조금은 무섭기도 해요^^;;

그래도 제주도에서의 겨울은 잘 날 거 같은 느낌은 들어요~

제가 겨울만되면 꼭 구입하는 필수품이 한 가지 있었어요~그건 바로 손난로입니다!

손이 너무 차가워서 흔드는 손난로도 쓰고 예전에 일할 때는 붙이는 난로 두 개씩은 몸에 붙이고 일을 했었거든요~

그러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충전식 손난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!

단미 충전식 손난로

바로 '단미'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충전식 손난로예요!! [DA-RHW01]

저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고 3만원 좀 안 되는 가격으로 구매를 했습니다!

디자인이 동글동글 조약돌처럼 생긴 손난로여서 사진으로 보는 거보다 더 귀엽더라고요~

박스 옆쪽에는 간단한 기능이 나와있어요~~

이 손난로는 보조배터리 겸용이라서 좀 더 실용적일 거 같더라고요!

용량이 무려 10000mAh 이라서 충분했어요~

단미 손난로 구성품
구성품

구성품은 이렇게 들어있었어요^^

손난로는 연보라색 말고도 핑크색, 블루색 이렇게 있었는데 연보라가 눈이 확 들어오더라고요!

USB 충전 케이블

USB-C타입 충전식으로 쉽게 충전이 가능해요~

요즘 핸드폰도 아이폰을 제외하면 거의 C타입을 쓰기 때문에 실용적일 거 같았어요~

근데 충전을 해보면서 알게 된 게 손난로 상품은 꼭 자체 충전 케이블로 충전을 해야 되더라고요!

다른 케이블로는 충전이 안돼서 물어봤더니 웬만하면 이 케이블을 권장한다고 하길래... 

다른 거 썼다가 고장 나는 거보다는 그냥 있는 구성품을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~

단미 손난로

이제 본체를 살펴보아요!!

전체적으로 둥글해서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고, 촉감도 좋아요~~

앞쪽에는 온도가 보이게 조그마한 화면도 있고요!

무게감은 좀 있는 편인데 손에 들거나 주머니에 넣기에 부담되지 않는 무게라 괜찮았어요^^

손난로 충전단자

위쪽에는 USB 단자가 있어요~^^

그리고 손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있어서 그 고리에 걸면 되더라고요!

전원 on인 상태

오른쪽 가장자리 쪽에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와요~~

20도에서부터 온도가 올라가는데 꽤 빠르게 올라가요^^

1단계 / 2단계

온도는 2단계로 나눠져 있어서 선택을 할 수 있어요~

처음에 한번 누르면 왼쪽 사진처럼 흰색 불이 들어오는데 처음은 45도까지 올라가고

한번 더 누르면 주황색 불이 들어오면서 55도까지 올라가요~

그러고 한 번 더 누르면 꺼지는 방식이고요~

1단계만 켜도 굉장히 따뜻해져요~~^^

몸체가 양면 발열이 돼서 양손으로 잡아도 진짜 따뜻해서 겨울에 어디 놀러 갈 때도 쓰기 좋을 거 같아요!

처음에 손이 차가울 때는 따뜻하다가 계속 잡고 있다 보면 뜨겁다고 느낄 수도 있어요!!

구성품에 전용 파우치가 왜 있지 생각해봤는데 있어야 될 거 같더라고요ㅎㅎ

그 정도로 성능이 좋았어요!!

 

제가 다른 충전식 손난로로 그렇고 이것도 후기를 봤을 때 충전식이라 그런 건지

성능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말이 좀 있었는데 역시 써봐야 알 수 있는 건가 봐요~~

 

이번 겨울에는 제 손이 아주 호강을 할거 같아요ㅎㅎㅎ

그동안 손난로 버린 거 생각하면 너무 아깝고 환경오염에 주범이 된 거 같아서 맘이  그렇더라고요ㅠㅠ

진작 살걸 하는 후회도 들지만 이제부터라도 잘 사용해보도록 하려고요~~!!!

 

그럼 이만 꼬맹주부의 충전식 손난로 리뷰였습니다!

나중에 또 괜찮은 상품 소개해 드릴게요~

감사합니다^^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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