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모든 곳이 포토스팟인 이곳!
안녕하세요 : ) 꼬맹주부 입니다~~^^
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~~?
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때 제주도에는 정말 눈이 많이 내렸어요!!
처음 보는 제주의 겨울인데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곳인 줄은 몰랐거든요^^
그래도 눈 내린 모습은 너무나도 예뻤답니다!
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은 춘천에 너무 예쁜 카페였던 "신북커피" 입니다~~
레트로 감성 뿜뿜 하는 곳인데 바로 보여드릴게요!
카페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요~~
주변에 밖에 나가서 마시기 좋은 장소도 있고요!!
옆으로 돌아서 걸어오면.....
짠!! 이곳이 바로 "신북커피" 입니다^^
외관부터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곳이죠~
예전 시골집에 온듯한 느낌이 확 드는 곳이에요^^
앞에 트럭에 꾸며놓은 것도 사장님이 직접 인테리어 하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~
앞마당이 있는 시골집의 모습처럼 너무 아늑해 보였어요!
거울이라던지 절구라던지...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정감 가고 좋더라고요^^
외부에도 이렇게 앉아서 마실수 있는 자리가 있어요^^
여름에 시원할 때 바깥에서 마셔도 좋겠더라고요~
방문했을 당시 여름이었지만 저희는 너무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어요^^;;;
주문하는 곳 옆에는 반가운 옛날 과자들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!
오랜만에 보는 과자들이라 예전 추억도 생각나고 좋더라고요~
이 정감 가는 옛날 달력!!! ㅎㅎ느낌 있죠~
신북커피 안쪽은 시골집 일부의 옛것의 느낌은 그대로 두고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~
천장 쪽이 훤히 보이게 유리로 마감을 해서 그런지 시원해 보였어요~
자리마다 특색도 있고 옛날 미싱이나 가구들, 테이블, 의자들이 다 정겨워 보이더라고요!
저희는 아인슈페너 7,000원 / 수제 복숭아 아이스티 6,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~
그 외에도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신북커피에서 수제로 만드는 음료가 있어요~
쑥 미숫가루와 밀크티는 따로 용기에 담아 나와서 정해진 수량대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~
신북커피는 아인슈페너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요~
제가 여기서 처음 아인슈페너에 빠졌거든요!!
위에 가루로 새겨진 글씨가 신북커피의 상징이에요~
헤이즐넛 크림이라 그런지 위에 올려진 크림이 진짜 맛있었어요~~^^
콜드 브루와도 너무 잘 어울리는 크림이었어요~!!
진짜 지금도 다시 생각날 정도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어요!!
화장실은 바깥쪽에 있어서 나간 김에 한컷 또 찍어봤어요~
신북커피에 사는 고양이도 있었네요!!
한쪽에는 별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이곳에서도 마시기 좋더라고요~
여러 명 왔을 때 오기도 좋을 거 같아요! (지금은 힘들지만..ㅠㅠ)
이곳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또 한컷 찍어봤어요~
진짜 어딜 가든 사진 찍기 좋은 장소였어요^^
주변에 닭갈비, 막국수 맛집들도 많아서 식사하고 들리기 좋은 카페인 거 같아요^^
춘천여행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거 추천드릴게요!!
지도는 아래에 첨부해 놓을게요^^
☎0507-1304-4266
<영업시간>
매일 오전 11시~오후 11시
https://instagram.com/sinbuk_coffee?utm_medium=copy_link
그럼 이만 꼬맹주부 였습니다 : )
다음에 또 예쁜 카페들 소개해 드릴게요!
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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